2022년 3월 선교편지(팔레스타인 강태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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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소망교회 작성일 22-06-05 06:37 조회 46회 댓글 0건본문
2022년 3월 19일 토요일
어제 처음으로 예루살렘에 갔다 왔습니다
친구 손녀 생일 파티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투비아는 주 한국 이스라엘대사로 봉직하다 이스라엘 외무성에서 은퇴한 전직 베테랑 외교관으로 저희가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자기 일처럼 우리를 도와주는 신실한 친구이고 자주 만나 함께 교제하고 식사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한국에 가서 저 보고 얼굴이 좋아졌다고 무슨 비밀이 있냐고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친구가 있어서 쉽지 안은 이곳 생활에서 활력을 얻습니다
조만간 비자문제로 변호사를 만나기로 전화 통화했습니다
계속해서 저희들의 비자를 위해 이곳에서 신실하게 사역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베들레헴에서 강 태윤 선교사 드립니다
